‘불어라 미풍아’, 지난 주 이어 13%대 시청률...‘꾸준한 인기’

서문영

  | 2016-09-19 09:00:00

▲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캡처 ‘불어라 미풍아’가 손호준, 임지연의 관계 진전과 함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7회는 13.1%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13%대 시청률을 유지한 이 드라마는 탈북녀 미풍(임지연 분)과 인권변호사 장고(송호준 분)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가치를 깨닫는 이야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는 7.4%,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2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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