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치더블유 제공) 연예계 대표 몸짱 이훈이 자신의 건강 노하우를 담아낸 도시락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훈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이훈의 건강한 세상'을 통해 맛과 건강을 겸비한 맛도시락을 출시했다. 이훈은 다이어트 도시락을 시즌3까지 모두 12종을 선보여 300만팩 이상 판매고를 올렷다.

이훈의 맛도시락은 다이어트를 필요로 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학생, 맞벌이부부, 직장인을 비롯해 혼밥족, 싱글족에 이르기까지 건강과 맛을 함께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훈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어수리나물과 취나물, 곤드레를 활용해 밤, 은행, 고구마가 혼합된 영양밥에 언양식 바삭불고기, 한입떡갈비, 쥬시 미트볼 등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 까지 건강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에이치더블유 측이 "영양밥과 반찬 레시피를 일일이 검토하며 기획 전반에 걸쳐 참여했다"고 전할만큼 이훈은 건강 식단 모델 뿐만 아니라 헬스 운동을 하면서 경험했던 식단 구성, 간편식 등을 꾸준히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훈은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서 김상호 역을 맡아 성공과 돈에 집착하는 캐릭터를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방영 중반대에 접어든 드라마는 현재 13%가 넘는 시청률로 아침 안방극장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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