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광종 이준기,네티즌 반응은? "왜 '갓준기'라고 하는지 알겠음,'보보'로 갈아타야겠다"

서문영

  | 2016-09-21 10:00:00

▲ 사진=SBS '달의 연인' 캡처
배우 이준기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에서 광종임을 암시하는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해냈다.

왕소는 제단 위에 서서 해수(이지은 분)를 바라봤다. 그 순간 해수는 피의 군주 광종의 모습을 봤고,하늘에서 비가 내리며 극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왜 '갓준기'라고 하는지 알겠더라(ssor****)","외모,비주얼,카리스마 모두 대박(alsl****)","어제 완전 멋졌음(doya****)","진짜 이렇게 재미있고 기다려지는 드라마 오랜만인듯(hyun****)"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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