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주지훈, 영화팬들 "가인 전생에 나라 구했다"부터 "정우성 옆인데 안 눌린다"

서문영

  | 2016-09-21 20:58:41

▲ 사진='아수라' 스틸컷 '아수라' 주지훈 소식을 접한 영화팬들의 반응이 화제다.

'아수라' 주지훈 소식을 접한 영화팬들은 21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ymyb**** 정우성 옆인데도 안 눌린다" "neve**** 박성웅인줄 알았더니 주지훈이네" "beau**** 정우성 주지훈 비주얼 태풍"이라는 의견을 남겼다.

또 영화팬들은 "hyej**** 가인 전생에 나라 구했다" "blul**** 주지훈이 더 잘생겼다" "jung**** 아수라 너무 기대된다"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주지훈은 2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아수라'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한편 '아수라'는 '비트', '태양은 없다'의 김성수 감독이 만든 범죄액션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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