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이호정, '훔치고 싶은 스타일링'

서문영

  | 2016-09-23 09:00:00

▲ 사진=엘르
모델이라서 더욱 남달랐다. 대세 모델 이호정이 시크한 매력을 또 한번 발휘했다.

그는 패션 매거진 '엘르(ELLE)' 10월 호를 통해 스마트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 날 이호정은 이번 화보를 통해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인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의 미니멀한 디자인의 시계와 주얼리 제품에 어울리는 TPO 별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대세 모델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블랙 메탈 시계로 포인트를 준 여성스러운 오피스룩부터 데님 셔츠로 꾸민 커플룩 등 실생활에서 따라 해볼 수 있는 룩이 눈길을 끈다.

한편 모델 이호정은 평소 SNS를 통해 트렌디 하면서도 20대 여성들이 따라 하기 쉬운 합리적인 사복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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