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시크릿 탈퇴 후 배우 전향, 누리꾼들 "서로 안맞으면 갈길 가는게 맞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연기는 아무나하나"
서문영
| 2016-09-26 15:05:05
시크릿 소속사 측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년간 시크릿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해 온 한선화가 오는 10월 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한 포털사이트 누리꾼들은 "갈수록 변신하는 선화 볼 수록 새롭다(por1****)" "아쉽다.. 한선화는 연기자로 성공하진 못할것 같은데(keke****)" "비록 이렇게 시크릿에서 탈퇴하시지만 시크릿팬으로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skep****)" "탈퇴하는건 다 자기마음이지 ㅋㅋ피해준것도아니고(fair****)" "말로만 듣던 배우병 걸리셨구나(colo****)" "선택 잘한거 같음(soye****)" "서로 안맞으면 갈길 가는게 맞다(live****)" "별루 반갑지않음~~ 연기는 아무나하나(dlau****)"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