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역대급 케미의 시작은 무엇?
서문영
| 2016-09-29 09:00:00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출연 중인 최지우와 주진모는 드라마 속에서 '환상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최지우가 "이번엔 완벽 케미 중 최고봉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던 만큼 이 두 배우의 호흡이 잘 맞는 것.
이와 함께 주진모와 최지우가 모두 낚시라는 공통된 취미가 있다는 점이 화제를 모았다. 주진모는 연예계의 '낚시광'으로 이덕화와 함께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을 타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도 '목격담'이 자자할 정도.
최지우도 과거 방송에서 쭈꾸미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고 동료 연예인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두 배우가 '낚시'로 합심한 것이 아니냐는 우스개소리도 이어졌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지난 26일 첫방송을 시작한 이후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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