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우희진, 중국스타 판빙빙과 자매같이 닮은 미모...‘사극에서도 통해’
서문영
| 2016-09-29 09:00:00
우희진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오상궁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안기고 있다.
그는 1987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번에도 역시 사극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중이다.
중국에서도 사극에 출연하며 화려한 외모와 능숙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판빙빙과 우희진은 자매처럼 닮은 점이 많다.
두 사람은 마치 그 시대의 사람인 것처럼 사극 스타일링을 잘 소화해내는가 하면 쉽지 않은 사극 연기를 자연스럽게 펼치기도 했다.
또한 외적인 부분에서도 서구적인 콧대와 짙은 쌍꺼풀, 치켜 올라간 눈썹과 날카로운 턱선 등이 우희진과 판빙빙을 더욱 닮아보이게 한다.
이에 한 네티즌은 “판빙빙 많이 닮았어요. 중국의 판빙빙처럼 우리나라의 탑 배우로 더 올라갔으면 합니다”(kof0****)라며 우희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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