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 권력 위해 모정까지 버린 악독한 계략 눈길
서문영
| 2016-10-05 09:04:04
지난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14회에서 본인의 태아가 여자아이라는 것을 알고 왕위 계승을 위해 은밀히 궁녀의 아이를 빼돌린 중전(한수연 분)이 본격적으로 치밀한 계략을 진행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강렬한 카리스마로 브라운관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한수연은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킹'에서 정우성의 조력자로 조인성, 김아중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또한 영화 '밀정'에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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