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홍종현 반란 실패, 이준기 칼에 쓰러져
서문영
| 2016-10-05 10:01:15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에서는 3황자 왕요(홍종현 분)가 8황자 욱(강하늘 분)과 함께 황위를 차지하기 위한 반란을 계획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왕요는 왕욱과 함께 황위를 차지하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천덕전에 들이닥쳤다. 하지만 왕욱이 배신하면서 역모로 붙잡히게 됐다.
실제 역사에서는 왕요가 정윤 왕무(김산호 분)의 뒤를 이어 고려 3대 황제로 즉위하는만큼 왕요의 죽음에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어 향후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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