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후원 아동들에게 통큰 선물 '맨투맨' 대본 리딩도 순조롭게
서문영
| 2016-10-05 14:11:28
박해진은 지난 3일 오랫동안 후원을 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에서 체육대회를 연다는 소식에 흔쾌히 간식차를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해진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의 첫 대본 리딩에 참석해 부득이하게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고, 이에 아쉬워할 아이들을 생각해 '해진 삼촌이 쏜다'라는 이름으로 간식차를 깜짝 준비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맨투맨'의 첫 대본 리딩을 순조롭게 마친 데 이어 후원 아동에게서 들려온 기쁜 소식까지 연이어 좋은 기운이 더해지며 박해진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더욱 기분 좋은 출발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을 중심으로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천호진, 장현성, 이시언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본격 출항을 알린 '맨투맨'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며 오는 17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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