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김소연 대상 수상

서문영

  | 2016-10-08 11:00:00

▲ 사진=나무엑터스 제9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배우 김소연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김소연은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에서 봉혜령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소연이 올해의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5일 앞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스타어워즈에서는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었다.

올해 김소연은 상복이 터졌네요. 사실 그 동안 많은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지만 상과는 그다지 인연이 많지 않았는데 올해 그 한을 다 푼 것 같다.

김소연의 차기작 역시 기대된다.




제9회 2016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수상자




▲대상=김소연(가화만사성)

▲작품상=태양의후예

▲여자최우수상=백진희(내 딸 금사월)

▲남자최우수상=장현성(닥터스), 안재현(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여자우수상=박세영(내 딸 금사월)

▲남자우수상=조재윤(태양의후예)

▲공로상=이동진

▲심사위원특별상=소유진(아이가 다섯)

▲글로벌스타상=안재현(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올해의스타상=김소연(가화만사성)

▲한류스타상=한승연(청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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