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가 이동건과 동침(?)했다.

8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3회에서 조윤희가 술에 만취해 본의 아니게 이동건과 잠자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동건은 집앞까지 조윤희를 데려왔지만 차마 안까지 데려가지 못해고 오현경(이동숙)을 시켜 밖에 나가보게 했다.

결국 조윤희는 김영애(최곡지)와 자게 됐으나 잠깐 잠에서 깬 조윤희가 비몽사몽으로 이동건 방에 들어가게 됐다.

다음날 눈을 뜬 조윤희는 이동건에게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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