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상식’ 김혜수, 이제훈 귀와 목 감싸며...여배우의 ‘쓰담쓰담’매력 폭발

서문영

  | 2016-10-10 10:14:02

▲ 사진='tvn 시상식' 김혜수 캡처 ‘tvN 시상식’에서 배우 김혜수가 이제훈과 특별한 축하인사를 나눠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혜수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시상식’에서 여배우상을 받았다. 수상이 확정되자 테이블에 함께 있던 동료들은 김혜수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동료들에게 감사인사로 보답하던 김혜수는 그 중 제일 막내 이제훈의 목과 귀를 토닥여주며 선배배우로서 자상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김혜수 배우가 이제훈 안아주는데 이렇게 부러울 수가. 언니 저도 그렇게 안아주세요”(y_ym****), “와 김혜수 대박. 이제훈 목 감싸면서 안는 거봐”(d_on****), “진짜 어린 애기 다루듯 김혜수님이 이제훈 안고서 뒷머리 쓰다듬할 때 너무 멋졌다. 그 와중에 어쩔 줄 모르고 두 손 모은 제훈이 너무 귀여워”(Bbob****)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제훈은 PD 초이스상, 조진웅은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등 드라마 팀의 활약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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