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도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안이 오는 10월 28일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업계 종사자다"라며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1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호텔에서 결혼하는거 봐선,남자 집안 장난 아닐듯(ahah****)","축하합니다. 조안씨만큼 예쁜 아기 낳고 행복하세요(gx33****)","이제 결혼한다는 여자한테 가혹한 댓글이 많은듯...안쓰럽다(pops****)","배우로서의 활동도 기대할게요(kun0****)"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조안은 10월 10일부터 EBS 라디오 ‘시 콘서트’의 새 진행자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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