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7인 7색 출구없는 '비글미' 대방출
서문영
| 2016-10-11 09:23:22
그룹 몬스타엑스가 스타일 매거진 화보를 통해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쉴새 없이 장난을 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나타냈다.
특히 후드 티셔츠와 데님 진 등 캐주얼한 의상을 비롯해 커플 파자마 팬츠, 트랙 저지와 컬러 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몬스타엑스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칠 때마다 팬 여러분 생각하면서 준비했다. 올해는 몬스타엑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네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2 GUILTY’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기현은 타이틀곡 'Fighter'에 대해“수정 녹음을 많이 하면서 평소보다 더 힘을 쏟았다. 우리 의견이 적극적으로 들어간 앨범이라 더 의미 있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자신들만의 무기로 “에너지”를 꼽으며 “보는 사람들에게 전달될 정도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들의 화보는 10월 6일 발행된 하이컷 183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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