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표나리 양다리 해라", 네티즌들 "이런 병맛 환영" "이렇게 신박한 삼각관계라니"
서문영
| 2016-10-17 09:00:00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이화신(조정석 분)은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고정원(고경표 분)과 양다리를 걸치며 둘 중 괜찮은 사람을 선택하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드라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신박한 삼각관계는 처음이다ㅠㅠㅠㅠ이화신아(yy)" "나리야 아무래도 화신이가 널 더 좋아하는 것 같다(원)" "화신이가 진짜 간절함 미친거 맞긴 맞음(BB)" "양다리 대놓고 하는 신선한 드라마(호롤**)" "이런 병맛 환영입니다(wjdd****)" "이때 뭔가 화신이가 나리를 얼마나좋아하는지가 보여서 짠하고..찌질해서웃기기도하고..아 모르겠다 조정석사랑해(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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