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청룡장 수상에 네티즌 반응 “살아있는 전설.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다”
서문영
| 2016-10-17 08:00:0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를 열고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9명과 체육발전 유공자 115명에 대해 시상했다.
김연아는 이날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국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체육훈장은 청룡장(1등급), 맹호장(2등급), 거상장(3등급), 백마장(4등급), 기린장(5등급), 포장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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