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에 누리꾼 "마땅히 받아야 할 영광"
서문영
| 2016-10-17 08:00:00
올림픽에서 두 차례에 걸쳐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내 피겨 여왕에 올랐던 김연아는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땅히 받아야 할 영광"(wif***), "역시 김연아!"(cbs***), "스포츠계의 여신, 여전히 아름다워"(ghk***), "자랑스러운 한국인"(wss***)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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