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성공한 팬?...맨유 중계화면에 포착돼 네티즌들 “뭘 해도 성공하는 느낌” “진정한 성덕”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0-21 10:58:38
배우 류준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관중석에서 중계화면에 포착된 소감을 SNS에 남겨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류준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중계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그는 맨유의 무리뉴 감독 뒤, 관중석에서 환호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담겨져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shinna**** 뭘 하셔도 성공하는 느낌이네요” “ii**** 성덕 축하드립니다” “ser**** 잔짜 매력봐” “hanvel**** 지금 실검 1위랍니다” “amyroun**** 진정한 성덕” "kang**** 부럽다" “jeong**** 성덕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축구 재미있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