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트위터에 올린 "혼자라도 외롭지 않다" 눈길,무슨의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0-22 09:00:00

▲ 사진=박범신 트위터
작가 박범신의 메시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코스모스길 걷는다.걷고 있으면 혼자라도 외롭지 않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내용을 보면 화사한 코스모스가 핀 길과 수려한 풍경이 담겨있다.

한편,박범신은 2013년 영화화된 '은교'의 원작자로 알려졌으며 2010년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문학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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