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크레용팝, '두둠칫'으로 소율 빈자리 채우며 신나는 무대 선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0-22 16:06:45

▲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그룹 크레용팝이 멤버 소율없이도 꽉 찬 무대를 선사했다.

크레용팝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두둠칫'으로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분홍색 스쿨룩을 입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소율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두둠칫'은 감각적인 레트로 디스코 장르로 인터넷 용어 ‘두둠칫’을 차용한 곡이다. 특히 이모티콘을 형상화 한 안무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소율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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