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세븐, 출연에 ‘갑론을박’...“실력만큼은” VS “얼굴 보여서 놀랐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0-22 19:51:39


▲ 사진=세븐 인스타그램

수 세븐이 오늘(22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장훈 편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엇갈린 반응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무대를 안정적인 가창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꾸며 407표 고득점을 획득했다.


방송을 접한 한 네티즌들은 “lwj0**** 실력만큼은 녹슬지 않았네” “tygh**** 노래로는 말할 수 없게 예전보다 나은 실력 준비 했네” “sjlo**** 세븐 활동해서 반가워요. 열심히 하세요 파이팅” “tbvj**** 기대안하고 봤는데 소름 노래잘하네요” “snrs**** 와 고음 진짜 소름이네 고음 나올 줄 몰랐네” 등의 반응으로 가창력을 인정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musa**** 정말 제대로 복귀할 수 있을까?” “ekzm**** 세븐 얼굴 보여서 다시 한 번 놀랐다” “wlsd*** 어떻게든 잘 사는구나” “leed**** 왜 나오는 거임?” “sink**** 대중들은 아직도 사건을 잊지 않고 있는데..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되나?”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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