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손예진 수상 소식에 네티즌들 "이병헌 진짜 연기로는 깔 수가 없다" "받을 만한 사람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0-25 05:52:46

▲ 사진='내부자들', '비밀은 없다' 스틸컷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이 제36회 영평상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후 대중들이 다양한 반응을 남기고 있다.

24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오는 11월 8일 진행되는 제36회 영평상 시상식 수상자와 수상작을 전하며 이병헌과 손예진을 남녀주연상의 주인공으로 언급했다.

이병헌은 '내부자들', 손예진은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로 스크린을 사로잡는 연기를 펼친 것.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doon**** 이병헌은 넘어져도 다시 잘 일어나네 신기해", "fair**** 손예진은 정말 진정한 연기자네 cf만 찍음서 얼굴 내미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작품활동 하네", "sayb**** 이병헌 진짜 연기로는 깔 수가 없다", "ajy8**** 역시 받을 만한 사람들이 상을 받아가는구나!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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