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씨스타 효린이 26일 'Love Like This'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래퍼 도끼가 피처링에 참여한 'Love Like This'는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드림팀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블랙뮤직에 최적화된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효린의 보컬, 도끼의 랩이 조화를 이룬 네오 알앤비 트랙으로 씨스타 활동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스타일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밀고 당기는 비트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편곡, 감미로운 음색의 조화를 동시에 전달하는 이 곡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 출발을 의미한다.

효린은 2013년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싱글인 만큼 곡의 완성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효린은 'Love Like This'(feat.도끼)를 시작으로 11월 1일 박재범과 함께 또 다른 선공개곡을 공개 후 11월 8일 새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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