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부산항愛' 크랭크업, 2017년 개봉 위해 후반작업 박차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0-26 17:00:00
15일 모든 촬영을 종료한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愛(감독 박희준)'는 100% 부산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됐으며, 대세남으로 등극한 성훈과 조한선, 윤소이, 공정환, 공현주, 손병호, 박철민, 이재용 등 쟁쟁한 명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80년대 순수한 정서를 그리워하는 관객들에게 오랜만에 만나는 아날로그적 감성영화로 두 형제의 갈등과 용서 그리고 뜨거운 형제애를 그리고 있으며 후반 작업을 거쳐 2017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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