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수홍, “정력에 좋지 않은 딱 붙는 속옷 추구”...남다른 이유에 ‘폭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0-27 05:44:23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수홍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개그맨 박수홍은 지난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클럽, 스테미나와 관련된 질문에 발끈하면서도 재치 있게 답변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언제 나이트클럽에서 운명의 대상을 만날지 몰라 꾸준한 체력관리로 남다른 라인을 가졌다고 자랑했다.


박수홍은 또 라인을 살리기 위해 붙는 속옷을 입는 사실을 밝히며 “딱 붙는 속옷이 정력에 좋지 않다고 들었지만 일부러 입는다”고 덧붙여 말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어 그는 넘치는 힘을 줄여야하기 때문이라고 당당하게 이유를 꼽아 출연진들을 비롯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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