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세련미 이전의 흑역사는...'이게 상표였다고?'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0-30 10:33:00
애플은 최근 뉴 맥북을 발표하며 전세계 맥북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새롭게 터치바를 도입한 뉴 맥북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번 신제품을 발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애플은 깔끔한 상표, 상품 디자인으로 '세련미'가 부각되곤 한다. 그러나 그런 애플 역시 최초에는 지나치게 진지한 상표로 '굴욕'을 겪었다고.
특히 이 '굴욕'은 글로벌 IT 미디어 씨넷에서 최악의 IT기업 로고 탑5로 선정하면서 정점을 찍었다. 디자인으로 승부한다고 알려진 지금의 애플이라면 몹시 분해할 만한 사실.
한편 애플은 최근 아이폰 7으로 이어폰 잭을 없애는 등 또다른 패러다임 구축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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