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타 자리 노리는 미생 김희철... “언젠가 저 자리를 받아먹겠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0-30 07:18:13
‘아는 형님’에서 강타와 김희철의 ‘케미’가 빛났다.
강타는 2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에 나와서 김희철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김희철은 사석에서 만나 술 마실 때 재미가 없다”며 “진지하고 속이 깊다”고 덧붙여 말했다.
김희철은 이를 듣고 “이특, 강타한테만 비밀을 털어 놓는다”며 강타가 자신의 미래라고 밝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언젠가 저 자리를 내가 받아먹어야겠다”고 유쾌하게 장난치며 토크를 이어나가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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