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사는 남자’, 색다른 스토리에...시청자들 “요즘 이것만 기다림” “러브라인 어떻게 될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0-30 14:51:00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는 지난 24일, 25일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고난길(김영광 분)과 홍나리(수애 분)가 부녀지간으로 설정되는 색다른 스토리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의 인물 관계도가 함께 그려지며 남은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lsoh**** 어떻게 러브라인이 될까 아빠랑 딸인데 호적 다 지우고 하나” “dnzz**** 진짜 재밌어. 요즘 이것만 기다림” “구** 수애 밝은 역하니 더 호감 간다. 굿이다 굿” “연*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하는데” “park**** 3회 기대돼요. 주인공들 계속 보고 있고 싶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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