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창법 바뀐 후 네티즌들 반응은? "너무 예쁘게 부르려고 하네...소 좀 몰아주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0-31 05:21:36
| ▲ 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가수 박효신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자신의 가창력을 가감없이 선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박효신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효신은 새로운 정규앨범 ‘I am A Dreamer’의 타이틀곡 ‘home’ 뿐만 아니라 과거 히트곡 ‘동경’ ‘추억은 사랑을 담아’ 등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대* 레전드 나왔다 컨디션 최상이네", "고구마** 너무 이쁘게 부르려고 하네...예전처럼 소좀 몰아주지", "as** 창법 진짜 엄청 많이 변했네", "only**** 박효신도 나이가 먹을수록 젊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