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이대로 괜찮나? '성적 농담+야릇한 장면'에 네티즌들 '눈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05 12:00:00

▲ 사진=tvN '안투라지' 방송 캡처 '안투라지' 속 자극적인 장면들에 네티즌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4일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가 첫 방송된 가운데 톱스타 차영빈(서강준 분)의 은밀한 사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전 여자친구 역의 이태임과 차량 안에서 몰래 데이트를 하며 야릇할 정도의 진한 키스를 주고 받았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차준(이광수 분)와 이호진(박정민 분), 거북(이동휘 분)이 목욕탕에서 성적인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당 장면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thtj**** 키스신이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 않은데 너무 오래 보여 준다. 흐름을 방해 하는 것 같다" "yona 침대에서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성기농담과 키스를 보자마자 채널 돌렸다. 이건 아니지 않나? 더럽다" "lyri**** 목욕탕 저거 뭐냐" "uka_**** 좋은배우들 갖다 놓고 온갖 산해진미 넣고 라면 끓인것같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안투라지'는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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