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나 씨 사망, 온라인서 애도 이어져..."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부터 "신혼에 아름다운 나이, 안타깝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06 00:04:02
이래나씨는 4일(현지 시각) 오전 3시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븐 자택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래나 씨는 1988년 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씨의 딸이자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으로, 선호 씨와 미국에서 만나 2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한편 이들 부부는 결혼 후 지난 8월 미국으로 건너가 이래나 씨가 다니던 예일대가 위치한 뉴헤이븐에 거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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