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캐리어를 끄는 여자' 사이다女 -'낭만닥터 김사부' 걸크러쉬 '같은시간 色달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09 10:00:00
진경은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너무 솔직해 상대방이 아픈 말도 가려않지만, 차금주(최지우 분)와 친해지고 난 후 그를 누구보다 생각해주는 인물이다. 악역 혜주(전혜빈 분)에게도 사이다 발언을 하며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준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이 돌담병원으로 전출되면서 김사부(한석규 분)를 만났지만 신념이 맞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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