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첫 내한, 누리꾼들 "이 사실을 알리지말길"부터 "드디어 옵니다. 내년이 기다려진다"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15 10:58:41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017년 10주년을 맞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폴 매카트니와 스티비 원더를 비롯해 메탈리카, 에미넴, 레이디 가가, 마룬5, 비욘세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여왔다.
특히 콜드플레이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는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 역시 잇따르고 있다.
이날 한 포털사이트상에는 "드디어 옵니다.(ble*****)", "더이상 이 사실을 알리지 마세요(rhf(****)", "빨리 오세요. 기대된다. 내년이 기다려지네요(pre*****)" 등 팬심에서 비롯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윌 챔피언(드럼) 조니 버클랜드(기타) 크리스 마틴(보컬·피아노) 가이 베리맨(베이스)로 구성된 록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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