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의 어느 멋진 날' 비글돌 등극…예능감 '폭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22 09:36:55

▲ 사진=TS엔터테인먼트

B.A.P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B.A.P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비글돌에 등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B.A.P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B.A.P 멤버들이 하와이 유명 관광지 쿠알로아 랜치를 배경으로 미션을 펼쳤다.

이날 그들은 팬들에게 'SNS 영상 좋아요 받기' 미션으로 대결했고 팬들을 힘찬-종업-젤로 팀은 겨냥한 유머 콘셉트로 영상을 촬영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힘찬-종업-젤로 팀은 '오픈카 드라이빙'과 '럭셔리 크루즈'를 획득해 호화로운 승리를 즐겼다.

반면 패배한 용국-대현-영재 팀은 직접 끼니를 때우기 위에 낚싯배에 올라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B.A.P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 '2016 MTV EMAs'의 '베스트 코리아 액트' 수상, '2016 AAA'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휩쓸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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