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분서 '대상' 수상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11-22 15:44:17
2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희망복지지원단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16년 지역복지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분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2015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서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위기가구에 대한 솔루션위원회 운영 ▲사례관리대상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나눔문화 붐 조성을 위한 ‘희망나눔’ 소식지 발간 ▲골드세대 사회공헌활동 참여자를 활용한 ‘위기가정 사례관리 및 자원발굴 서포터즈 운영’ ▲사례관리자 슈퍼비전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의 지속적 추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등 ‘희망복지지원단’의 위기가구 사례관리 성과가 뛰어나고 지역의 복지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 관계자는 “서구 '함·우·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복지체감도를 올리고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강화, 솔루션위원회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 추진 등으로 동(洞) 복지기능 강화에 따른 희망복지원단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희망복지지원단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16년 지역복지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분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2015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서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위기가구에 대한 솔루션위원회 운영 ▲사례관리대상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나눔문화 붐 조성을 위한 ‘희망나눔’ 소식지 발간 ▲골드세대 사회공헌활동 참여자를 활용한 ‘위기가정 사례관리 및 자원발굴 서포터즈 운영’ ▲사례관리자 슈퍼비전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의 지속적 추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등 ‘희망복지지원단’의 위기가구 사례관리 성과가 뛰어나고 지역의 복지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 관계자는 “서구 '함·우·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복지체감도를 올리고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강화, 솔루션위원회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 추진 등으로 동(洞) 복지기능 강화에 따른 희망복지원단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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