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세 마리 토끼 한방에 잡는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 선보여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 2016-11-23 17:00:00
아태지역 최대 생명보험사인 AIA생명의 한국지점(대표: 차태진, 이하 "AIA생명")이 가입자 본인의 재무목표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종신보험 본연의 사망보장 기능, 생애 자산관리, 은퇴 후 노후연금 기능까지 모두 갖춘 일석삼조(一石三鳥) 보험,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을 판매 중이다.
AIA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사망보장”은 종신보험의 핵심 기능으로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을 통해 가장이 경제활동기 도중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를 대비할 수 있으며, 사망 시기나 원인에 관계없이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유가족의 경제력 상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 이 관계자는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은 종신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을 탑재한 상품으로 자산현황에 따라 중도인출·추가납입이 가능하며, “자산관리” 측면에서 기본보험료·추가납입보험료의 예정 적립금이 年 3%의 적용이율(보험료 산출 이율)로 부리 된다는 점이 이 상품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본보험료 납입총액의 최대 200%까지 추가 납입 가능 등 장기적으로 자산을 축적하는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AIA생명 관계자는 “추가 납입 보험료에는 비교적 낮은 사업비가 적용돼 가입자 입장에서는 추가 납입을 많이 할수록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며 “5년 의무납입기간을 채우면, 이후 매달 납부하는 기본보험료의 5%를 장기납입 보너스 명목으로 추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은 은퇴 시기에 접어들면 연금 형태로 전환해 편안한 “노후준비”도 지원한다. 은퇴 시기에 접어들면 연금 선지급 옵션을 이용해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90%를 생존 기간 동안 연금형태로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연금 수령 시점은 45세부터 90세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기간은 5년부터 20년 사이에서 연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또한 연금전환특칙을 활용하면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를 기준으로 한 연금을 종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생활비 마련 목적 이외에도 목돈 마련을 위한 확정연금, 손자녀를 위한 상속연금 등 다양한 형태의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AIA생명 상품부문장 강신웅 상무는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은 우리나라 중 ž 장년층이 직시한 조기 사망·장기생존 위험을 동시에 보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적용이율과 장기납입 보너스 혜택까지 갖춰 장기적 재무관리를 원하는 중·장년층에 특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의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가입금액 1억원 기준으로 20년납 24만8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AIA생명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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