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형서비스 제공기관간 사업 협력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방문형서비스 제공기관간 '연결고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를 위해 지난 22일 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홀몸노인생활관리사 12개동 주민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자 정보 공유방안 및 서비스 연계·통합사례관리 발굴에 따른 업무처리 절차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연결고리 사업을 통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제공기관과 동주민센터의 권역별 회의체를 운영(효성·계산·작전·계양권역)해 지역사회 방문형서비스 사업간 연계·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향후 방문형서비스 사업 전반에 대한 연계·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주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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