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다정다감 애처가 면모...'훈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01 09:00:00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애처가의 면모로 팬들을 훈훈케 했다.


진태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인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 속 블랙 톤의 코트를 입은 채 박시은과 도로 위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태현은 이 사진과 함께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진작에 다닐걸"이라는 글을 게재해 다정다감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들은 최근 미국, 아일랜드, 영국 등으로 '장기 부부여행'을 떠나며 로맨틱한 일상 사진으로 팬들의 부럼을 샀다.


한편 진태현은 MBC '몬스터'에 출연해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이란 별칭을 얻으며 열연한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