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봉선, 엄청난 가창력에 "편견이 무섭구나"부터 "역대급 반전"까지 호평 나타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27 18:57:05
개그우먼 신봉선이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엄청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화제로 떠올랐다.
그는 2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가왕될게요로 출연해 그룹 산울림의 '청춘'을 매력적인 음색으로 불렀지만 복면매거진에게 패하며 정체를 드러냈다.
이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와 편견이 무섭구나. 김구라가 신봉선에게 아우라가 있고 카리스마 있다고 하는 날도 오네(qpal****)" "노래를 이렇게 잘하다니(sidn****)" "역대급 반전이었다(nayo****)" "노래 잘하는지 처음 알았네요(tonh****)" "노래도 잘하고 더 이뻐진 듯(doub****)"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최민용이 10년 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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