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샛별 김유나, ‘일어나’로 희망 전한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02 09:00:00
트로트 가수 김유나가 답답한 시국 희망을 전한다.
김유나는 최근 ‘일어나’로 트로트 계에 입문했다. ‘일어나’는 사랑을 주된 소재로 한 EDM과 트로트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이다. 특히 ‘일어나’는 현재 지치고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힐링송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김유나는 트로트계에서 ‘뉴트로트’라는 장르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일어나’가 대중들에게 어떠한 반응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유나는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 가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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