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섭, '세월호 7시간' 말고도 흑역사 있다...'간당간당' 총선 이력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06 09:00:00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한 발언을 한 정유섭 의원이 화제다.
그는“현장 책임자만 잘 임명했으면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7시간 동안 놀아도 된다”라는 요지의 발언으로 세간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인천 부평 갑은 새로 재검표를 실시했고, 그 결과 두 사람의 표차는 단 23표 차이였던 것으로 드러나 20대 총선에서 최소 표차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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