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民·官 협력 복지행정 '호평'
김정수
kjs@siminilbo.co.kr | 2016-12-08 09:00:00
복지부 2016 복지행정상 시상
우수상·기관표창 받아
[오산=김정수 기자]경기 오산시는 최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기관표창과 함께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시는 보건부의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민선5기 초부터 선제적으로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 위주의 동주민센터 기능을 복지중심 기능으로 전환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복지행정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7월 현장중심 복지기반 확충을 위해 중앙동·대원동·신장동 등 3개 동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 설치·운영 ▲전국 최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활동수당 지원 ▲복지업무 경력자 동장 배치 ▲민간복지인력 조기배치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자원발굴 및 특화사업 운영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곽상욱 시장은 “이 같은 성과는 맞춤형복지팀을 조기 설치해 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원하는 등 복지담당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민·관이 협력을 통해 이끌어낸 결과물”이라며 “오는 2018년까지 전체 동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고 복지허브화 사업을 확대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튼튼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우수상·기관표창 받아
[오산=김정수 기자]경기 오산시는 최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기관표창과 함께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시는 보건부의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민선5기 초부터 선제적으로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 위주의 동주민센터 기능을 복지중심 기능으로 전환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복지행정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7월 현장중심 복지기반 확충을 위해 중앙동·대원동·신장동 등 3개 동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 설치·운영 ▲전국 최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활동수당 지원 ▲복지업무 경력자 동장 배치 ▲민간복지인력 조기배치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자원발굴 및 특화사업 운영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곽상욱 시장은 “이 같은 성과는 맞춤형복지팀을 조기 설치해 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원하는 등 복지담당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민·관이 협력을 통해 이끌어낸 결과물”이라며 “오는 2018년까지 전체 동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고 복지허브화 사업을 확대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튼튼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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