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립밤’에는 어떤 의도 담겨있나...‘장현성 립밤’에 주목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08 09:00:00
지난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차 청문회에서 립밤을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저는 촬영 전 혼자 연기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편인데 처음엔 범주가 왜 거기서 나타나는지 잘 모르겠더라. 그래서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들어오다 만나는 걸 거라고 가정한 것이다. 자세히 보면 범주는 쩝쩝거리며 이에 낀 이물질을 빼기도 한다. 그 이후 입술 보호제를 바르면 어떨까 생각했다”라며 립밤을 바르는 행동에도 나름의 의도가 숨어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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