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머리 손질..대중들 "진짜 공주처럼 살았네" "왜 근무시간에 하냐고"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08 10:39:00
최근 복수 매체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이 상황 대처에 앞서 머리 손질을 받느라 시간을 지체한 것을 의혹으로 제기했다.
청와대 측은 이에 인정하면서도 보도된 바의 90분이 아닌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 매체는 박 대통령 메이크업 담당 정씨 자매의 청와대로의 출입 시간을 파악한 후 당시 총 75분간 머문 것으로 추측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jeon**** 몇분만 만졌다가 중요한 게 아니다. 죽어가는 애들을 놓고 딴짓을 한 거 정말 소름" "tjrw**** 왜 근무시간에 하냐고" "daga**** 다른 의혹도 의혹이지만 왜 출근시간에 집무실에 없고 관저에 있었냐는 거다" "hyun**** 진짜 공주처럼 살았네. 내돈으로" "ming**** 대통령의 직무가 제일 먼저 머리손질하기입니까?" 등 분노의 반응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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