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쓰나미경보’, 네티즌들 “오늘은 국회에 쓰나미” “지진이 왜 자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09 09:00:00
9일 오전 4시 38분(그리니치 표준시 8일 오후 5시 38분)께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키라키라 서남서쪽 63㎞ 지점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i22**** 오늘은 한국 국회에서 쓰나미가 온다” “ksh6**** 지구의 종말이 시작되는 것 같다 무섭다 자연의 힘” “j604**** 캘리포니아 6.8도 났다” “alzk**** 확실히 무언가 있기는 있는 듯 빙하가 급감하는 것도 그렇고” “sork***** 여기저기서 지진이 왜 자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로몬제도는 지진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환태평양 '불의 고리' 영역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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