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나, 새해 희망 가득 채운 '일어나'로 뜨거운 인기...'성균관대도 점령'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10 09:00:00
지난 11월 3일 '일어나'로 데뷔한 가수 김유나는 전국 곳곳에서 무대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8일에도 성균관대 파티움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국학기공 송년회 강북행사'에서 '일어나'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그는 이날 행사에서 행사의 취지에 맞춰 '힐링 라이프 퍼포먼스'를 안무에 녹여내 배꼽 힐링으로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더했다.
또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출신의 10대 후반으로 구성된 10인조 혼성팀 BHP(벤자민학생 힐링 퍼포먼스)도 함께 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일어나’는 답답한 현 시국,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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