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도 챙긴 적 없는 지도자, 누리꾼들 "국민을 뭘로보나" "김기춘 급"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10 09:00:00
최경환 의원은 지난 9일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입장문을 배포하고 "혼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인 탄핵은 막아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단돈 1원도 자신을 위해 챙긴 적이 없는 지도자"라고 평했다.
한편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에 참석했지만 투표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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