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돌아온 돈이...역시 귀염돈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10 16:01:17

▲ 사진=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이 방콕-파타야 패키지여행에 나서는 것.

정형돈이 그동안 건강상의 문제로 활약하지 못하는 모습을 끝으로 '뭉쳐야 뜬다'를 통해 다시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김성주,안정환,김용만과 함께 패키지여행을 떠나게 된 것.

정형돈은 이 들 중에서 가장 막내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지만,스스로 계획하고 움직이지 여행이 아닌 패키지여행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어울렸다.

첫 방송때 태국 요소요소를 돌며 재미있게 돌며 사람들을 만나고 태국식 샤부샤부 수끼 등 맛있는 먹거리도 먹었다.

숙소로 돌아와 서로의 속마음도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형돈은 공황 장애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기도 했지만 다행히 지금은 약도 1/4로 줄였다고 한다.

그리고 겉으론 몰랐지만 안정환도 화려한 국가대표 시절 남모르게 힘든 시간을 보내온 속마음을 얘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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